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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배달 음식만 4000만원, 너무 심하다 했더니” 사상 최대 찍은 ‘배달앱’

헤럴드경제 박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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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쯔양 유튜브]

[사진, 쯔양 유튜브]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배달 음식 어플 주로 2개를 쓴다. 최근 한 앱만 확인했는데 1년 주문액이 4300만원” (먹방 스타 쯔양)

너도나도 비싼 배달 음식 많이 먹더니. 배달 음식 이용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민생 회복 소비쿠폰(소비쿠폰)’이 지급으로 이용자가 더욱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앱 업체를 통해 음식을 파는 외식 브랜드 상당수가 매장보다 배달앱 가격을 더 비싸게 받는 ‘이중가격’을 운영, 배달 음식으로 인한 가계비 부담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배달 플랫폼 이용자수가 매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7월 셋째 주(7월 14~20일)대비 7월 넷째 주(7월 21일~27일) 배달 플랫폼 이용자수는 배달의민족(약 1536만→ 약 1579만명·약 43만명), 쿠팡이츠(약 742만→ 약 757만명·약 15만명), 요기요(약 277만→ 약 282만명·약 5만명) 순으로 이용자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배달 음식 이용자가  갈수록 더 늘고 있다. [사진, 뉴시스]

배달 음식 이용자가 갈수록 더 늘고 있다. [사진, 뉴시스]



이달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2분기 온라인쇼핑 거래액(배달 음식 포함)은 66조 772억 원이다. 이는 관련 통계가 개편된 201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상품군별로는 음식서비스가 10조 752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전년 동기 대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품목도 음식서비스(13.9%)다.

시장의 절반 가량을 점유하고 있는 배달의민족은 올해 6월까지 누적 거래액 153조원을 돌파했다.

특히 음식 배달 플랫폼 이용자의 절반 이상이 2개 이상의 배달 앱을 동시에 쓰는 이른바 ‘멀티호밍’ 이용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음식 배달 플랫폼 이용자 2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개 이상의 플랫폼을 이용 중인 이용자는 전체의 55%를 차지했다.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같은 주요 3개 배달 플랫폼을 모두 이용하는 경우도 15%에 달했다. 주문 건당 음식값은 2만8800원에 달했다.

배달앱으로 주문한 치킨

배달앱으로 주문한 치킨



한편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 따르면 외식 브랜드 상당수가 매장보다 배달앱 가격을 더 비싸게 받는 ‘이중가격’을 운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후라이드 치킨 1마리와 양념치킨 1마리 등 총 2마리 주문 시 배달앱에서 주문하게 되면 매장 가격 대비 약 4000원을 더 지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떡볶이를 주문할 때도 떡볶이 세트와 튀김 종류 1개를 선택할 경우 총 3000원을 더 지불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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