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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배’ 유재석, ‘사기꾼’ 후배 임우일 잡도리 “내가 7기야” [MK★TV픽]

매일경제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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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임우일이 ‘런닝맨’ 멤버들의 잡도리에 진땀을 뺐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수상한 장소에서 펼쳐지는 ‘극과 극’ 룸캉스 ‘2025 낮도깨비 방 투어’ 레이스가 펼쳐졌다.

‘가성비 방’으로 여행을 떠난 유재석과 양세찬, 송지효, 지예은은 가성비 투어를 책임지는 가이드 임우일과 만났다. 식사는 제공할 수 있으나, ‘싯가’를 요구하는 어딘가 수상한 임우일의 태도에 양세찬은 “저기요, 여기 다 선배들이야”라며 후배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개그맨 임우일이 ‘런닝맨’ 멤버들의 잡도리에 진땀을 뺐다. / 사진 = ‘런닝맨’ 캡처

개그맨 임우일이 ‘런닝맨’ 멤버들의 잡도리에 진땀을 뺐다. / 사진 = ‘런닝맨’ 캡처


양세찬의 군기 잡기에 유재석도 합류했다. “내가 KBS 7기”라는 유재석의 말에 급속도로 공손해진 임우일이었지만, 이나 “여기는 SBS”라고 반박했다.

이에 유재석은 “저는 SBS 기수도 있다”며 압박에 들어갔고, 대선배 앞에서 주눅이 든 임우일을 향해 송지효는 “후배야. 똑바로 해”라고 쇄기를 박았다.


이후에도 ‘대선배’ 유재석의 군기 잡기는 계속됐다. 석연치 않게 슬롯을 운영하는 임우일을 향해 유재석은 “나 (KBS 개그맨) 7기”라고 하면서 임우일을 압박해 나갔다. 유재석에 말에 군기가 잡힌 임우일은 유재석이 5코인을 딸 수 있도록 도왔지만, 이내 15코인을 잃게 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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