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프레시안 언론사 이미지

문재인, 조국 광복절 사면 건의 이어…'조국의 공부' 신간 추천

프레시안 박정연 기자(daramji@pressian.com)
원문보기

[박정연 기자(daramji@pressian.com)]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1일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에 대한 특별사면 여부를 결정할 가운데, 문재인 전 대통령이 조 전 대표의 신간인 <조국의 공부>를 공개적으로 추천했다. 조 전 대표에 대한 광복절 특별사면을 직접적으로 촉구한 데 이어 신간 언급을 통해 거듭 조 전 대표에 대한 사면의 필요성을 피력한 것으로 보인다.

9일 조 전 대표 페이스북에는 문 전 대통령이 조 전 대표의 신간인 <조국의 공부>를 독자들에게 추천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조국의 공부>는 교도소에 수감된 조 전 대표가 옥중에서 쓴 편지 등을 엮은 책으로, 지난달 30일 출간됐다.

문 전 대통령은 "조국 대표가 말하자면 독거방에 갇혀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나온 하나의 책이기 때문에 정말 아주 소중한 그런 노력의 결과라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처해있는 상황은 너무 안타깝지만, 조국 대표가 그렇게 그 시간을 활용하고 있다는 게 참 고맙게 생각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국의 공부'가 우리 모두의 공부가 됐으면 좋겠다"며 "그러면 우리 사회가 더 살 만한, 그런 사람 사는 세상으로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은 대통령실에 조 전 대표의 8.15 광복절 특별사면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하기도 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 대통령 취임 행사인 '국민임명식' 초청장을 전달하러 자신을 찾아온 우상호 정무수석에게 "만약 정치인 사면을 하게 되면 조 전 대표에 대해서도 함께해 줄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고, 우 수석은 "잘 전달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에 유죄가 인정돼 징역 2년을 확정받아 8개월째 수감 중이다.

ⓒ조국 전 대표 페이스북 갈무리

ⓒ조국 전 대표 페이스북 갈무리



[박정연 기자(daramji@pressian.com)]

- Copyrights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순재 마지막 부탁
    이순재 마지막 부탁
  2. 2안선영 치매 간병
    안선영 치매 간병
  3. 3안보현 이주빈 스프링피버
    안보현 이주빈 스프링피버
  4. 4알론소 감독 경질
    알론소 감독 경질
  5. 5한일 정상회담
    한일 정상회담

프레시안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