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민정이 뉴욕에서의 근황을 전하며 변함없는 ‘옆집 누나’ 미소를 뽐냈다.
서민정은 10일 자신의 SNS에 “여름 사진첩에는 매일 가는 곳 말고도 사진이 조금 있어서, 보고 싶어하시는 분들 많진 않지만 그래도 소수의 분들을 위해 올려봅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제 사진 올리는 건 정말 오랜만이네요… 근황 하나 올리는데도 왜 이리 용기가 필요한지, 싫어하실 분들께 먼저 죄송해요”라고 덧붙였다.
서민정은 10일 자신의 SNS에 “여름 사진첩에는 매일 가는 곳 말고도 사진이 조금 있어서, 보고 싶어하시는 분들 많진 않지만 그래도 소수의 분들을 위해 올려봅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제 사진 올리는 건 정말 오랜만이네요… 근황 하나 올리는데도 왜 이리 용기가 필요한지, 싫어하실 분들께 먼저 죄송해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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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민정이 뉴욕에서의 근황을 전하며 변함없는 ‘옆집 누나’ 미소를 뽐냈다. 사진=SNS |
공개된 사진 속 서민정은 한 레스토랑에서 환하게 웃고 있거나, 뮤지컬 공연장에서 배우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서선생 보물 1호’라는 문구가 붙은 하트 머리핀을 착용한 뒷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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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밝은 표정과 변함없는 동안 미모에 누리꾼들은 “‘하이킥’ 속 그대로다”, “시간이 멈춘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민정은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꽈당 민정’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07년 재미교포 치과의사와 결혼해 뉴욕에 거주 중이며, 방송 활동은 2019년 이후 잠정 중단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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