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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신원식 전 안보실장 참고인 신분 재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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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관련 내란과 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신원식 전 국가안보실장을 다시 소환했습니다.

내란 특검은 오늘(10일) 신 전 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지난 7일 조사에 이은 두 번째 소환 조사입니다.

앞서 신 전 실장은 지난해 3월 말에서 4월 초쯤 안가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주재로 열린 만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만찬에는 김용현 당시 경호처장, 조태용 전 국정원장,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신 전 실장은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나와 해당 만찬 자리에서 윤 전 대통령이 '비상한 조치'를 언급했고, 자신은 이에 대해 유용한 방법이 아니라고 말했다고 증언했습니다.


특검은 지난 7일 조사에 이어 신 전 실장을 상대로 사전에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장관이 계엄 선포를 계획한 시점이 언제인지 등을 따져 물은 것으로 보입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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