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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자매·우호 10개 도시와 0시 축제서 ‘우정의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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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늘어난 10개국 219명, 축제장 방문
0시 축제 통해 문화·외교 글로벌 축제 도약 기대


지난 9일 열린 자매우호도시 리셉션 행사 모습./대전시

지난 9일 열린 자매우호도시 리셉션 행사 모습./대전시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시의 세계 자매·우호도시 대표단과 공연단, 그리고 주한외교사절단이 2025 대전 0시 축제를 찾아왔다.

지난해 7개 도시, 165명보다 늘어난 10개 도시 219명이다.

대전시는 0시 축제를 통해 세계 도시와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공공 외교의 장으로 확장을 시도할 예정이다.

시는 축제 일정 동안 개막식과 환영 오찬, 경제 세미나, 외교사절단 간담회, 자매도시 공연 등 세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지난 9일 토요일 대전의 밤을 수놓을 자매·우호도시 공연에는 중국, 일본, 태국, 멕시코,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문화권의 전통 공연이 소개됐다.

또 스페인의 왕립오페라단 플라멩코 무용단은 주한 스페인 세르반테스 문화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롯데시티호텔에서 ‘자매·우호도시의 날’ 환영 리셉션이 개최됐다.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자매·우호도시 대표단, 주한 대사 등 총 185명이 참석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0시 축제를 통해 해외 도시와 우정의 연대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이라며 "대전의 축제가 세계로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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