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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딸’ 11일 만에 300만 돌파…조정석·윤경호 ‘소다팝’ 부르나? [SS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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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딸’ 300만 감사 포스터. 사진 | NEW

‘좀비딸’ 300만 감사 포스터. 사진 | NEW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영화 ‘좀비딸’이 개봉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9일 오후 8시 5분 기준 누적 관객수 300만558명을 기록했다. 총 누적 관객수는 302만5703명이다.

이는 2025년 전체 박스오피스 5위에 등극한 흥행 기록이자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다. 300만 관객을 돌파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23일), ‘야당’(27일), ‘F1 더 무비’(40일), ‘미키17’(39일)보다 압도적으로 빠른 수치다.

또한 2023년 여름 최고 흥행작 ‘밀수’와 동일한 기록이자 지난해 여름 최고 흥행작 ‘파일럿’보다 하루 앞선 속도로, 여름 흥행의 ‘정석’으로 자리매김한 조정석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다. 조정석을 비롯해 이정은과 조여정, 최유리, 윤경호 등 배우들의 호연과 함께 좀비를 구한다는 아이디어가 빛나며, 가족애 메시지가 큰 울림을 준다는 평가다.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 필감성 감독은 300만 관객 돌파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300만 공약’ 이행을 예고한 영상을 NEW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지난 7월 15일(화) 유튜브 ‘채널 십오야’ 라이브 방송에 출연한 조정석, 윤경호는 300만 돌파 시 전 세계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소다팝’ 챌린지를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300만 공약이 현실로 이어지면서 관객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좀비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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