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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연하남과 호흡' 앞둔 이영애, 텃밭에서 빛나는 수수한 미모…민낯도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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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임채령 기자]
사진 = 이영애 인스타그램

사진 = 이영애 인스타그램



배우 이영애가 주말의 따뜻한 여름 일상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여름 뭘해먹을까......"라는 멘트와 함께 직접 채소를 수확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영애는 편안한 차림으로 도심 속 텃밭에서 정성스럽게 재배한 채소를 수확하고 있다. 싱그러운 초록빛 바질과 탐스럽게 잘 익은 가지, 길쭉한 호박, 방울토마토 등 다양한 수확물이 커다란 볼에 담겨 한눈에 봐도 이영애의 정성이 묻어난다.

사진 = 이영애 인스타그램

사진 = 이영애 인스타그램



이영애가 손수 키운 것으로 보이는 채소들 사이로 흐르는 자연스러운 미소와 여유로운 분위기가 톱 여배우 이미지를 벗고 친근한 동네 언니의 모습까지 보여 준다.

이영애의 일상 공유에 팬들도 뜨겁게 반응했다. 댓글 창에는 댓글 창에는 "와 너무 아름다워요" "늘 응원해요" "사랑합니다" "넘 예쁘세요" "나이스 언니" 등 진심 어린 응원과 사랑이 봇물처럼 쏟아졌다.

사진 = 이영애 인스타그램

사진 = 이영애 인스타그램



35년차 톱배우임에도 불구하고 가식 없는 평범한 주말 일상으로 소통하는 이영애의 인간미가 또 한 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신으로 불리는 미모를 가진 이영애는 소박한 행복과 셀럽 다운 여유까지 모두 갖춘 반전 매력으로 모두의 주말 일상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9월 20일 방송되는 KBS 2TV 토일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 출연한다. '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 이영애는 강은수 역으로 26년 만에 KBS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특히 1971년생으로 54세인 이영애는 16살 연하인 김영광과 연기 호흡을 맞추게 돼 눈길을 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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