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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중국 오면 중국 축구에 긍정적 영향 미칠 것! 선수들도 감탄하며 따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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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중국 차기 사령탑 후보로 유력하게 언급되고 있다.

중국 '소후'는 9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선수들은 외국 선수들에 비해 창의성, 주도성, 체력에서 뒤쳐져 있다. 세계적 축구 스타였던 클린스만 감독은 중국 축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선수들은 그의 능력에 감탄하며 더 신뢰하게 될 것이다. 클린스만 감독 같은 위대한 선수였던 그가 중국 대표팀에 부임한다면 긍정적 영향이 이어질 듯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중국 축구 환경을 바꾸는 것도 중요하다. 마르셀로 리피 감독은 승리에 대한 열망과 집단 명예 의식이 부족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조국을 위해 뛰고자 하는 의지가 부족하다고 하는데 강인함과 규율을 강조하는 독일 축구 스타일은 중국에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중국은 새로운 감독을 원한다. 놀랍게도 클린스만 감독을 데려오려고 한다. 클린스만 감독은 선수 시절 독일 슈퍼스타였다. 슈투트가르트에서 맹활약을 하면서 인터밀란에 갔고 AS모나코를 거쳐 토트넘 홋스퍼,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을 이어갔다. 독일 A대표팀으로 108경기 47골을 터트리면서 찬사를 받았다. 역사를 쓴 클린스만은 은퇴 후 감독 생활을 시작했다. 독일 대표팀 감독으로 2년 동안 이끌고 2006 독일 월드컵 4강에 진출했다.

이후 뮌헨 사령탑이 됐는데 최악이었다. 2011년부터 5년간 미국 대표팀 사령탑으로 있었지만 확실한 성과를 못 냈다. 2019년 헤르타 베를린에 갔는데 SNS 사퇴를 발표하면서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2023년 대한민국 사령탑에 부임해 현장에 복귀를 했지만,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을 끝으로 떠났다. 현재 글로벌 매체 'ESPN'에서 축구 전문가로 활약 중이다.



한국에서 실패를 했으나 중국은 클린스만 감독을 후보로 올려놓았다. 파울루 벤투, 율리 슈틸리케, 펠릭스 산체스 등 여러 후보들이 있는데 클린스만 감독까지 언급됐다. 중국은 개개인 기량을 끌어올리는 것도 중요하나 정신력과 의지를 높이는 게 우선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스타 출신 클린스만 감독이 이를 해낼 수 있다고 믿고 있다.

클린스만 사태를 겪은 한국 팬들 입장에서 중국이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과 정반대 성향 감독을 데려오려고 한다는 걸 알고 있다. 클린스만 감독이 선임될 경우 중국 축구는 한층 더 퇴보되며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과도 멀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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