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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kg 감량' 강소라, 딸 둘 낳고도 몸매 유지 비결…"세뇌시켜라" (솔플레이)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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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강소라가 다이어트 식단을 공유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소라의 솔플레이'에는 '모두가 할 수 있는 평생 가능(?) 식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강소라는 "최초로 저희 집에서 찍게 됐다. 저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다이어트 식단이지 않냐. 다이어트는 여러분들이 방법을 몰라서 성공을 못 하는 게 아니라 계속 유지해 나가고 이거를 꾸준히 하는 게 힘든 부분이다"라며 "아침부터 저녁, 그리고 가끔 당길 수 있는 야식까지 저만의 평소 식단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강소라는 "아침은 계란 1개, 견과류 한 주먹, 샐러리 쥬스를 먹는다. 오후에 활동량이 많은 분들은 계란 한 개 먹을 거를 두 개 드신다던지 양에서 변화를 주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견과류는 크게 상관없는데 볶음 견과류보다는 생 견과류가 더 좋다. 시중에서 구하기 쉽지 않고 맛이 없으니까 이 정도라도 안 먹으면 삶이 힘들지 않냐. 그래서 고소한 볶음 견과류로 먹고 이렇게 큰 걸로도 쟁여놓는다. 야식 땡길때 조금씩 먹는다"라고 밝혔다.



강소라는 샐러리 주스를 소개하며 "어릴 때 잎사귀 따서 드셔보신 적 있냐. 잎사귀의 녹즙 그대로의 그 맛이다. 웬만한 분들은 이 맛을 드시기 힘들어하시더라. 딸들이 먹어보고 경악을 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또 강소라는 점심에 닭가슴살 샐러드 이런 거 먹지 않는다며 "어쩌다가 한두 끼지 사회생활을 해야 하는데 그런 거만 먹을 순 없다. 저는 점심은 백반 기준으로 알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소라는 닭다리살을 기름 없이 구워 식사를 준비했는데, "외식이 없는 날은 늘 이 정도로 백반을 해 먹는다"라며 외부에서 밥을 먹을 때는 편의점, 슈퍼에 파는 야채를 한 봉지 사서 밥과 함께 천천히 먹으라고 조언했다.

특히 강소라는 "지금 천천히 먹고 점심을 부족한 듯이 먹어도 간식을 먹으면 된다. 세뇌를 해라. '이따 또 먹을 수 있어. 나한테는 건강한 간식이 있잖아. 삶은 계란이 있잖아. 견과류가 있잖아' 세뇌를 해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튜브 '소라의 솔플레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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