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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kg' 쯔양 "먹는 양 늘었는데 살 빠져…병원에선 이상 없다고"('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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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은정 기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 쯔양이 체중 감소를 토로했다.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과 배우 이세희가 출연했다.

쯔양은 구독자 1,230만명을 보유한 인기 먹방 유튜버로, 과거 16미터 곱창, 20개 햄버거 등을 먹는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다.

송은이는 "얼마나 말랐을까 궁금했는데, 실제로 보니 훨씬 말랐다"며 놀라워했다. 홍현희의 몸무게 질문에 쯔양은 "지금 44~46kg 정도다. 요즘 살이 자꾸 빠지더라. 병원에 가봤는데 아무 이상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먹는 양이 예전보다 줄었냐"고 묻자 양세형은 "예전에 곱창을 25인분을 먹었는데, 최근에는 40인분까지 먹더라"고 대신 답했다.

유병재는 "쯔양이 시드니 수산시장에서 300만원어치 먹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쯔양은 "킹크랩 8kg짜리에 랍스터 두 개 등을 합쳐서 총 16kg 먹었더니 300만원 나왔다"고 말했다.


쯔양은 하루 30,000kcal를 먹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여성의 하루 평균 권장 칼로리가 1,800~2,000kcal. 그는 "3만이 최대는 아니다. 24시간 얼마나 먹을까 콘텐츠를 찍다가 기록하게 된 것"이라고 털어놨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는 "쯔양과 비교하면 이영자 누나는 소식좌"라고 표현했고, 이영자는 "쯔양 앞에서 나는 산다라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배우 이세희는 지난번 출연 당시 엉뚱한 행동으로 화제가 됐다. 덕분에 예능 러브콜이 쏟아졌다고 밝힌 그는 선배 배우 최강희의 신발 선물과 "친해지자"는 연락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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