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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 아내·딸 유학 반대했다 “어떻게 한 결혼인데..이혼하고 가”(동치미)[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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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이창훈이 아내의 유학을 반대한 이유를 밝혔다.

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나는 쓰레기와 결혼했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창훈은 “기러기 생활을 하던 친한 형님이 한국에도 애인이 있더라. 이건 아니지 않냐고 했다. 결국 이혼을 했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창훈은 “아내가 꿈이 유학이었다. 딸이 어릴 때 유학을 가고 싶다더라. 고민을 하다가 이혼을 하고 가라고 했다. 불안하게 살고 싶지 않았다. 젊고 예쁜데 제가 어떻게 관리를 하냐. 살아서 돌아오면 다시 하나가 되자고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창훈은 “42살에 어떻게 한 결혼인데. 아이도 있고. 어린 나이에 떨어지면 끝나는 것이다. 아이가 얼굴을 기억도 못 할 텐데”라고 설명했다. 이어 “딸이기 때문에, 굳이 험한 세상에 여자 둘이 가는 게 싫었다”라고 덧붙였다.

/hylim@osen.co.kr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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