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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남편, 여전히 자기관리…나도 수시로 다이어트 노력"(살림남)[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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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김원희가 남편의 여전한 자기 관리를 전했다.

9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 김원희가 스페셜 MC로 함께 했다.

김원희는 "은지원이 또 경사가 있더라"면서 은지원의 재혼을 언급했다. 은지원은 9살 연하와 결혼한다.

김원희는 은지원에 대해 "나이에 비해 4차원 같지만 속도 깊고 참 괜찮은 후배다"면서 "그런데 방송에서 혼자 있는 모습이 참 안타깝더라. 계속 집에 들어와도 외롭게 지내면 삶이 외로워진다. 적기에 잘 된 거 같아 축하해주러 나온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원희는 청첩장 받을 수 있는 거냐고 물었다. 은지원이 "예식은 가족끼리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하자, 김원희는 "1회(?) 때도 못 갔는데"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박서진 여동생의 체중 이야기가 나왔다. 몸무게 이야기에, 은지원은 "남편께서 아직도 식스팩을 갖고 계신다고 들었다"라고 운을 뗐다. 김원희는 "짜증 난다. 식스팩이 아니라 10개는 되는 거 같다. 어떻게든 수시로 다이어트하려고 한다"

그러면서 은지원에게 "결혼하면 너도 관리를 하도록 해라"고 조언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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