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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감량' 정준하, 유재석에 복근 자랑..'강남역 변우석' 주장까지 ('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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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10kg를 감량해 복근이 생겼다고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가 정준하에게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초대장을 전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준하의 '놀면 뭐하니' 하차 후 오랜만에 정준하와 재회한 유재석과 하하는 머리를 짧게 자른 정준하에게 "얼굴이 커보인다"며 놀렸고, 정준하는 "그때보다 살 많이 뺐다. 10kg 뺐다"고 밝혔다.


정준하는 “재석이 네가 계속 걱정하지 않냐. 자신감이 없어져서 건강하게 10키로 뺐다. 근육량이 47kg 된다”고 복근이 있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과 하하는 복근을 보여달라고 말해 정준하를 당황케 했다. 결국 정준하는 가림막 안에서 유재석에게만 복근을 공개했고, 유재석은 "이게 무슨 복근이냐"고 타박하며 "마동석 느낌이 난다"고 말했다.

또한 정준하는 과거 자신이 인기가 많았다면서 ‘강남역 변우석’을 주장하며 “강남역에 가면 사진을 엄청 찍어달라고 한다. 장난 아니다”라고 말해 유재석과 하하의 야유를 받았다. /mk3244@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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