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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허구일 뿐"…호날두의 '솔직' 발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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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발롱도르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9일(이하 한국시간) "호날두는 2025 발롱도르를 누가 차지할 것 같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반응을 보였다"라며 "호날두는 발롱도르와 상을 주관하는 프랑스 풋볼에 대해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7일 2025 남자 발롱도르 후보 30인이 공개됐다. 발롱도르는 한 시즌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세계 각국 기자단 투표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된다. 지난 시즌엔 맨체스터 시티 로드리가 주인공이었다.

이번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파리 생제르맹 우스만 뎀벨레, 바이에른 뮌헨 해리 케인, 레알 마드리드 킬리안 음바페, 바르셀로나 라민 야말, 첼시 콜 파머 등이 포함됐다.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최근 호날두가 프리시즌 경기 후 발롱도르 수상자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러나 호날두는 "허구"라고만 답한 뒤 믹스트존을 떠났다.

매체는 "호날두는 발롱도르를 반대하는 태도를 지속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FIFA 클럽 월드컵을 앞두고 그는 '무대 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기 때문에 더 이상 믿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라고 설명했다.

호날두는 축구 역사에 남을 공격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을 거쳐 현재 알 나스르에서 뛰고 있다. 한 번 받기도 어렵다는 발롱도르를 무려 5번이나 차지했다. 리오넬 메시(8회) 다음으로 발롱도르를 많이 받은 선수가 바로 호날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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