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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서효림이 폭우 피해를 대하는 보험사의 태도에 불만을 터뜨렸다.
배우 서효림은 9일 개인 계정에 한 뉴스를 캡처해 올리며 "이런 이유였던 건가? 전손 처리를 안 해주려고 끝까지 우기는 이유가?"라는 글을 남겼다.
서효림이 올린 뉴스에는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침수 차량이 무려 3,794대에 달하며 추정 손해애기 365억 2,600만 원에 이른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서효림은 자신과 보험사 측의 대화 녹취 일부를 공개했는데, 녹취에 따르면 보험사 측은 "귀책 사유라 없다"면서도 3주째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특히 보험사 측은 "보험 처리 후 차량을 매각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서효림은 "침수 차량은 보통 폐차 처리하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다"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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