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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장영란, 비키니 ‘보정 논란’ 정면 반박 “엉덩이만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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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비키니 사진 ‘몸매 보정 의혹’에 직접 해명했다.

장영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정 논란 장대표, 비키니 원본 사진 전격 공개! 무보정도 나쁘지 않죠?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장영란은 최근 공개한 비키니 사진을 두고 ‘건물이 휘었다’며 보정 의혹이 불거지자, “원본 사진 보여줄게요. 억울하다”며 웃음을 보였다. 그는 “안 휘었죠? 이게 무보정”이라며 “(몸을 줄인 게 아니라) 오히려 엉덩이를 늘린 거다”고 해명했다.

이어 “살짝은 욕심 냈지만 모든 게 오해였다. 실제로도 나쁘지 않다. 노력하고 있다”며 몸매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10년 전 조금 더 날씬했을 때 입었던 비키니인데, 다시 입으니 희열이 느껴졌다. 다이어트는 자신감과 자존감을 동시에 올려준다”고 전했다.

장영란은 40대 이후 다이어트의 어려움도 토로했다. 그는 “아침 공복에 일어나자마자 보조제를 먹는다. 중요한 건 먹고 폭식하지 않는 것”이라며 “밥은 쌈을 싸서 꼭꼭 씹어 먹고, 식사 후 5분 정도는 스트레칭이라도 한다”고 자신의 관리법을 공개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과 SNS를 통해 가족 일상과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하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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