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9일 “앞으로 모든 산재 사망 사고는 최대한 빠른 속도로 대통령에게 직보하라”고 지시했다.
지난 4일부터 휴가를 보낸 이 대통령이 업무에 복귀하며 내린 첫 지시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어제 경기 의정부 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안전망 철거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를 접한 이 대통령이 산재 사망 사고 직보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휴가를 보낸 이 대통령이 업무에 복귀하며 내린 첫 지시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어제 경기 의정부 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안전망 철거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를 접한 이 대통령이 산재 사망 사고 직보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의 지시가 “국정상황실을 통해 (사고를) 공유, 전파하는 현 체계는 유지하되, 대통령에게 좀 더 빠르게 보고하는 체계를 갖추라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강 대변인은 또 “이 대통령이 노동부에는 산재 사고 방지를 위한 사전·사후 조치 내용과 현재까지 조치한 내용을 화요일 국무회의에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강 대면인은 “위 두 가지 조치는 산재 사망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는 이 대통령의 강한 의지로 풀이된다”며 “일하러 나간 노동자들이 다치거나 목숨을 잃는 일이 더는 없도록, 세계 10위 경제 강국의 위상을 노동자의 안전으로 증명하겠다”고 했다.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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