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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고현정, 흰머리+얼굴 흉터까지..확 달라진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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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고현정이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촬영 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고현정은 8일 자신의 SNS에 장동윤, 김보라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 아우터 차림에 흰머리와 뺨에 난 상처 자국이 눈에 띈다. 이는 극 중 캐릭터를 위한 분장으로, 고현정의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함께한 장동윤과 김보라는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며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세 사람은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되는 ‘사마귀’에서 호흡을 맞춘다.

극 중 고현정은 남성 5명을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별명을 얻은 연쇄살인마 정이신을 맡았다. 장동윤은 정이신의 아들이자 형사인 차수열 역으로, 평생 증오했던 어머니와 모방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공조하게 된다. 김보라는 도예 공방을 운영하는 차수열의 아내 이정연을 연기한다.

한편, 원작은 프랑스 동명 드라마로, ‘사마귀’는 범죄 스릴러 장르에 모방 살인과 모자(母子) 공조라는 독특한 설정이 결합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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