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OSEN 언론사 이미지

“여전히 내 주장” 손흥민·요리스, LAFC서 다시 뭉쳤다... 요리스 “손흥민, MLS·LAFC·도시 모두에 큰 영향 줄 선수”

OSEN
원문보기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위고 요리스와 손흥민이 미국 무대에서 다시 만났다. 오랜 시간 토트넘을 함께 지킨 두 주장이 LAFC에서 재회하며 반가움을 감추지 않았다.

ESPN은 9일(이하 한국시간) LAFC 훈련장에서 포옹을 나누는 요리스와 손흥민의 모습을 전했다.

LAFC 공식 SNS에 올라온 해당 영상 속 두 사람은 오랜만의 만남을 반기며 웃음을 감추지 않았다.

두 사람은 2015년부터 2024년까지 9년간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요리스는 2024년 MLS LAFC로 이적했고 손흥민도 이번 여름 MLS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LAFC 유니폼의 7번을 달았다.

요리스는 “다시 함께하게 돼 놀랍다. 유니폼은 바뀌었지만 같은 목표와 동기를 공유한다”며 “손흥민은 2년간 토트넘의 주장, 국가대표팀에서도 주장을 맡았던 리더”라고 강조했다.

그는 “처음엔 손흥민이 MLS에 올 거라 생각하지 못했다. 그는 토트넘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냈다. 유로파리그 우승, PL에서의 기록과 영향력 모두 엄청난 업적”이라며 “MLS, LAFC 그리고 이 도시 모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는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덧붙였다.


손흥민 역시 요리스의 존재를 LA행 이유 중 하나로 꼽았다. “요리스에 대해 좋은 얘기만 해야 한다. 안 그러면 날 혼낼 거다”라며 웃은 손흥민은 “그는 여전히 나의 주장”이라고 친분을 드러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 사람은 토트넘에서 공식전 287경기를 함께 소화했다. 이는 손흥민의 클럽 커리어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경기 수다. 2020년에는 손흥민의 수비 가담을 두고 요리스와 언쟁하는 장면이 토트넘 다큐멘터리에 담기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제 그 인연이 미국에서 새로운 챕터를 쓰게 됐다.

한편 LAFC는 10일 시카고 파이어FC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의 데뷔전은 비자 발급 등 행정 절차가 마무리된 이후가 될 전망이다. / 10bird@osen.co.kr

[사진] LAFC SNS 캡처.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준환 밀라노 올림픽
    차준환 밀라노 올림픽
  2. 2폰세 WBC 멕시코
    폰세 WBC 멕시코
  3. 3박나래 19금 논란
    박나래 19금 논란
  4. 4박나래 김숙 좋아요
    박나래 김숙 좋아요
  5. 5서해 피격 항소 논란
    서해 피격 항소 논란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