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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 나들이객에 고속도로 '다소 혼잡'…오전 11시 절정

뉴시스 한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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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선·서울양양선 중심으로 정체 집중 예상
[서울=뉴시스] 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8월 두 번째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은 휴가철 이동 차량으로 최근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동선, 서울양양선 등 주요노선과 상습정체구간 위주로 정체가 발생할 전망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 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8월 두 번째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은 휴가철 이동 차량으로 최근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동선, 서울양양선 등 주요노선과 상습정체구간 위주로 정체가 발생할 전망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토요일인 9일은 말복을 맞아 나들이객이 몰리면서 고속도로가 평소보다 혼잡하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41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3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3만대로 전망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교통량 및 정체가 평소 토요일보다 증가했다"며 "지방방향은 오전 11시께 가장 혼잡하고 영동선과 서울양양선 위주로 혼잡하겠다"고 전망했다.

지방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6~7시께 정체가 시작돼 오전 11~12시께 가장 막히겠고, 오후 7~8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9시께 정체가 시작돼 오후 5~6시께 가장 혼잡하다 오후 10~11시께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노선별로 살펴보면 오전 10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양재~반포 6㎞ 구간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부산 방향은 천안분기점부근~천안호두휴게소부근 10㎞ 구간에서 흐름이 답답하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차량 흐름이 원활하다.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은 경기광주분기점~경기광주분기점부근 2㎞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답답하다.


하남 방향은 흐름이 원활하다.

오전 10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 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5시간10분 ▲서울~대구 4시간40분 ▲서울~광주 3시간50분 ▲서울~대전 2시간10분 ▲서울~강릉 4시간40분 ▲서울~울산 5시간 ▲서울~목포 4시간20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5시간 ▲대구~서울 4시간3 ▲광주~서울 3시간40분 ▲대전~서울 1시간50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30분 ▲목포~서울 3시간53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o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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