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5.8 °
스포츠서울 언론사 이미지

‘복숭아 10박스’ 받고 무대선 양지은, 미스트롯까지 간 사연

스포츠서울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가보자GO 캡처

가보자GO 캡처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트롯 여신 양지은과 리틀 남진 김수찬이 ‘가보자GO’에서 황당하고도 웃픈 행사 비하인드를 풀어놓는다.

오는 9일 방송하는 MBN ‘가보자GO’ 시즌5 6회 선공개 영상에는 양지은, 김수찬, 신성, 강혜연이 출연해 MC 안정환, 홍현희와 함께 어디서도 듣기 힘든 무대 뒷이야기를 전한다.

김수찬은 “코로나 시절 세계 최초로 비행기 안에서 공연을 했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하늘 위에서 노래한 거냐”는 질문에 “그렇다. 그런데 대기실이 없으니까 공연이 끝나고 그냥 의자에 앉아 대기했다. 기내식도 없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티켓도 비쌌는데 팬들이 많이 와주셔서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가보자GO캡처

가보자GO캡처



양지은은 행사 출연료를 복숭아로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출연료 15만 원 정도만 주시고, 나머지는 복숭아 10박스를 주셨다. 들고 갈 수 없어 ‘3박스만 들고 가겠다’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런데 그 행사가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 복숭아를 받았던 행사 영상이 퍼지면서 다른 행사에 초청됐고, 결국 ‘미스트롯’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MBN ‘가보자GO’ 시즌5는 안정환과 홍현희가 출연자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장소를 찾아가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전 국민 집들이 투어 프로그램이다.


kenny@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나래 활동 중단
    박나래 활동 중단
  2. 2손흥민 동상
    손흥민 동상
  3. 3정관장 인쿠시
    정관장 인쿠시
  4. 4이태석 프리킥 골
    이태석 프리킥 골
  5. 5조세호 조폭 연루 논란
    조세호 조폭 연루 논란

스포츠서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