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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을은 온다 [정동길 옆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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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가 하루 지난 8일 경기 수원 국립농업박물관 백일홍에서 꿀벌이 꿀을 따고 있다. 문재원 기자

절기상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가 하루 지난 8일 경기 수원 국립농업박물관 백일홍에서 꿀벌이 꿀을 따고 있다. 문재원 기자


절기 ‘입추’가 지나면서 한동안 기승을 부렸던 극한 폭염과 열대야는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서울 최저기온이 24도로 열대야 기준인 25를 밑돌았다. 하지만 고온다습한 공기가 계속 유입되면서, 한낮 체감온도는 31도 안팎까지 올랐다.

기상청은 주말에 또다시 폭우가 쏟아지겠다고 예보했다. 9일 오후부터 10일 새벽 사이 남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다. 전남 해안과 경남 남해안 200㎜ 이상, 광주와 전남 내륙, 부산과 울산 150㎜ 이상, 전북 남부에서도 12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고, 대구와 경북 남부로도 100㎜ 이상의 큰비가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입추가 하루 지난 8일 가을의 이미지를 카메라에 담았다. 뚜벅뚜벅 가을은 오고 있다.



절기상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가 하루 지난 8일 경기 수원 국립농업박물관에서 관람객들이 백일홍을 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문재원 기자

절기상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가 하루 지난 8일 경기 수원 국립농업박물관에서 관람객들이 백일홍을 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문재원 기자









8일 경기 수원 국립농업박물관 내 과수원에 사과가 익어가고 있다. 문재원 기자

8일 경기 수원 국립농업박물관 내 과수원에 사과가 익어가고 있다. 문재원 기자


문재원 기자 mj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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