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제주도에서 영화 같은 원피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연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민소매 디자인의 올화이트 롱 원피스를 입고, 한여름 햇살 아래 청순한 분위기를 한껏 드러냈다.
맨발에 가까운 화이트 슬리퍼, 블랙 토트백 하나로 포인트를 더한 내추럴 스타일링이 더욱 눈에 띄었다.
손연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민소매 디자인의 올화이트 롱 원피스를 입고, 한여름 햇살 아래 청순한 분위기를 한껏 드러냈다.
맨발에 가까운 화이트 슬리퍼, 블랙 토트백 하나로 포인트를 더한 내추럴 스타일링이 더욱 눈에 띄었다.
손연재가 제주도에서 영화 같은 원피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손연재 SNS |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환하게 웃으며 걷는 모습은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했다.
2022년 금융인과 결혼해 2024년 2월 첫 아들을 출산한 손연재는 현재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날 사진 속 손연재의 모습은 여전히 20대 초반 같은 풋풋함으로 “엄마 된 줄 몰랐다”는 반응을 이끌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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