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지난 밤 서울에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난 30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를 바라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6.30. myjs@newsis.com |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서울 반포대교 인근 한강 수상에서 요트 화재가 발생해 탑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서울 서초소방서에 따르면 8일 오후 8시48분께 "요트에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 당시 요트에는 선장 1명과 탑승객 5명 등 총 6명이 있었으며, 모두 인근에 있던 다른 요트로 긴급 대피했다. 일부 탑승객이 통증을 호소했으나 경상으로 추정된다.
불은 오후 9시16분께 완전히 진압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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