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의문의 방구석 여행 시작, 여행 필수템이 첫 경비를 좌우한다?

SBS '런닝맨'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는 10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수상한 방구석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바캉스 복장으로 한껏 꾸민 멤버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특별한 여행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여행 필수템'이라며 각자 챙겨온 물건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서로의 물건을 보며 "이게 왜 필수템이냐", "출연료가 아깝다" 등 비난을 쏟아냈다. 특히 '팔랑귀' 지석진은 몰래 물건을 바꿔치기하려다 발각되기도 했다.

이때 멤버들이 가져온 물건이 첫 여행 경비를 결정하는 중요한 열쇠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지석진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초래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멤버들이 공개한 8인 8색 여행 필수템의 정체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레이스는 '2025 낮도깨비 방 투어'로 꾸며져 다양한 콘셉트의 방에서 R코인을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획득한 R코인으로 기념품을 구매해야 벌칙을 면할 수 있는 만큼, 멤버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2025 낮도깨비 방 투어' 레이스는 오는 10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