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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더 무비' 글로벌 흥행에 15일 전 세계 IMAX 재개봉 확정

이데일리 김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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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일부 극장 상영 시작으로 15일 전 세계 IMAX 상영 확대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개봉 7주째 국내에서 장기 흥행 화력을 과시하는 것은 물론, 세계적으로 뜨거운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애플 오리지널 영화 ‘F1 더 무비’(감독 조셉 코신스키)가 오는 15일 아이맥스(IMAX) 재개봉을 확정했다.


강렬한 액션과 몰입감으로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 주인 영화 ‘F1 더 무비’가 IMAX 스크린에 다시 돌아온다. 워너 브러더스가 배급한 ‘F1 더 무비’가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로 시작해 꾸준히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IMAX 재개봉을 확정했다.

오는 8일 일부 극장 및 회차에서 상영을 시작한 뒤 15일부터는 전 세계 IMAX 및 대형 포맷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IMAX 촬영 영화로 독보적인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하는 ‘F1 더 무비’는 올해 가장 높은 흥행 수익을 기록한 오리지널 영화다. 최근 글로벌 박스오피스에서 흥행 수익 5억 4900만 달러를 돌파하며 브래드 피트 커리어 사상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시네마스코어(CinemaScore) A 등급, 로튼토마토 관객 평점 97%를 기록하며, 지금껏 제작된 가장 리얼한 레이싱 영화라는 평가 속 전 세계에서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F1 더 무비’는 IMAX 전용 확장 화면비로 상영돼 전 세계 IMAX 박스오피스에서 85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올해 IMAX 상영작 중 가장 높은 흥행 성적을 거둔 할리우드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북미 개봉 첫 주말 수익의 23%, 전 세계 개봉 성적의 19% 이상을 IMAX 상영이 차지하며 IMAX에서 압도적인 흥행 성과를 거뒀다.

애플 오리지널 필름 장편 영화 책임 매트 덴틀러는 “전 세계 관객들이 ‘F1 더 무비’를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는 대형 스크린 경험으로 받아들였고, 이번 IMAX 재개봉은 이 영화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조셉 코신스키, 제리 브룩하이머, 브래드 피트, 루이스 해밀턴 그리고 ‘F1 더 무비’를 완성한 비전 있는 제작진이 감동과 액션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올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를 만들어냈고, IMAX에서 다시 한번 이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무척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워너 브러더스 글로벌 배급 총괄 제프 골드스타인은 “전 세계 관객들이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방식의 포뮬러 1 레이싱을 경험하기 위해 극장으로 몰려들었고, 그 열기는 고스란히 박스오피스 성과로 이어졌다”며, “애플 오리지널 필름, IMAX와 함께 다시 한번 이 영화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올여름이 끝나기 전 IMAX의 최고 스크린과 사운드를 통해 처음이든 다시든 관객들이 이 작품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탑건: 매버릭’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속도감 넘치는 레이싱 블록버스터 ‘F1 더 무비’는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고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연출했다. 브래드 피트와 조셉 코신스키 감독은 제리 브룩하이머, 포뮬러 1® 7회 월드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 디디 가드너, 제러미 클라이너, 채드 오만과 함께 제작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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