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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2025 한복상점' 런웨이 특별출연...고전美 살린 완벽한 한복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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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사진 제공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정일우가 '한복상점 2025'의 런웨이를 빛내며 전통 한복의 멋과 품격을 전했다.

'2025 한복상점'(이하 한복상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8회차를 맞이한 국내 유일의 한복 박람회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우리 고유의 한복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올해는 '사계지락(四季之樂)'을 주제로 사계절을 함께한 우리 옷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조망한다.

그 가운데 어제(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한복상점' 개막식 한복 패션쇼에 런웨이 모델로 특별출연한 정일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선시대 구의 재현품을 착용한 정일우는 완벽한 워킹으로 전통 한복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며 런웨이를 걸었다.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해를 품은 달', '야경꾼 일지', '해치' 등 굵직한 사극 작품에서 완벽한 한복 핏을 선보여 온 정일우는 이번 무대에서도 한복의 매력을 한층 더 빛내며 감탄을 이끌어냈다.

함께 런웨이에 오른 배우 겸 소녀시대 멤버 권유리와의 케미도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굿잡'에 이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호흡으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한편, 정일우는 영화와 드라마를 넘어 문화 행사까지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 베트남에서 개봉한 한·베 합작 영화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에 특별출연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정일우.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에서는 주인공 이지혁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유쾌하고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삶의 밑바닥을 딛고 일어서는 캐릭터를 통해 깊이 있는 연기를 예고한 정일우에게 기대감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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