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아들 현조 군의 아픈 근황을 전했다.
강재준은 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돌치레ㅠㅠ 장염에 감기에 아가야 고생이 많아 ㅠㅠㅠ 아빠가 다 치료해줄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열을 내리기 위해 이마에 쿨시트를 붙인 채 쪽쪽이를 하고 누워 있는 아들 현조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열로 울긋불긋 해진 얼굴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이은형은 "엄마도 같이 돌치레 중……..현조야 엄마한테 감기 반 밖에 안 줬어 얼른 다 줘어ㅓㅓ"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강재준은 동료 개그우먼 이은형과 10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다. 7년 만인 지난해 8월 첫 아들 현조 군을 품에 안았다. 최근 돌잔치를 치렀다.
사진 = 강재준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