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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에게 학대당했다"던 JYP 걸그룹 멤버, 결국 소속사 떠난다

머니투데이 김소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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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소속 글로벌 걸그룹 VCHA(비춰) 멤버 KG(케이지)가 회사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JYP 소속 글로벌 걸그룹 VCHA(비춰) 멤버 KG(케이지)가 회사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JYP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한미 합작 걸그룹 VCHA(비춰) 멤버 KG(케이지·18)가 회사를 떠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JYP 아메리카와 케이지 크라운은 비춰 멤버로서 기존 계약을 종료하는 것에 대해 원만히 상호 합의했다"며 "서로 미래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케이지는 2022년 9월 JYP와 미국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가 협업한 미국 현지화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A2K'에 참가해 최종 2위를 차지하며 2024년 1월 비춰 멤버로 데뷔했다.

그러나 그해 12월 JYP 직원에게 학대당했다며 팀을 탈퇴한 뒤 JYP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그는 회사가 섭식장애를 조장하고 강도 높은 업무 대비 부족한 정산과 사생활에 대한 극심한 제약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관련 조정 절차가 이날 캘리포니아주 고등법원에서 진행된 가운데 재판부 조정 과정에서 JYP 측 입장이 상당 부분 수용돼 합의 명령이 내려졌다. 이에 케이지는 소송을 취하했고 JYP 측도 별다른 이의제기 없이 합의에 동의했다.

6인조로 결성된 비춰는 지난해 12월 케이지 탈퇴에 이어 지난달 멤버 케일리가 건강상 이유로 팀을 나가면서 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4인조로 재편됐다. 지난 7일 팀명을 'GIRLSET'(걸셋)으로 바꾸고 새 출발을 알렸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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