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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금새록 VS 설인아 신경전에 “진짜 싸우지 마”(무쇠소녀단2)

스타투데이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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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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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언니 유이가 ‘복싱 기대주’ 금새록 설인아의 살벌한 신경전에 “진짜 싸우지 마라”라고 진심을 담아 당부한다.

오늘(8일) 방송될 tvN ‘무쇠소녀단2’(연출 방글이) 5회에서는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가 복싱 실전 대비 훈련을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히고 제주에서 펼쳐지는 특별훈련으로 상체 근력을 강화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대회까지 한 달 반 정도 남은 무쇠 소녀들에게 링 위에 올라가서 경기할 준비가 필요한 만큼 지금까지 배운 기술들을 실전에 적용하는 훈련에 나선다. 상대의 주먹을 손으로 쳐내는 패링에 이어 앞발을 고정한 채로 상대의 어깨를 타격하는 어깨치기로 맞붙는다고 해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그중 금새록과 설인아의 대결에서는 복싱 기대주답게 여유롭게 점수를 획득하는 설인아와 긴 팔로 반격하는 금새록이 팽팽한 접전을 벌이며 몰입을 높인다.

사진 I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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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격과 방어를 주고받으며 점점 승부욕이 끓어오르는 두 사람을 지켜보던 유이가 “너네 진짜 싸우지 마라”라고 말할 정도로 분위기가 더욱 과열돼 양보 없는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궁금해지고 있다.

또한 무쇠소녀단이 실제 경기처럼 글러브, 복싱화, 마우스피스, 헤드기어까지 장비를 착용하고 링 위에 선다. 복싱을 시작한 지 2년 만에 대회를 휩쓸고 있는 복싱 천재와 첫 번째 지도 스파링을 해보는 것. 상급자의 지도하에 여러 가지 기술을 적용하고 상황에 대응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지만 상대를 직접 때리고 맞는 것은 생소한 경험이기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고.

한편, 제주에서 김지훈 코치와 만난 무쇠소녀단은 세계적인 복싱 선수 메이웨더와 마이크 타이슨도 했던 장작 패기 훈련으로 상체 근력과 협응력을 강화시킨다. 호기롭게 도끼를 잡은 박주현은 금방 요령을 터득해 도끼를 내려치고, 거침없이 장작을 패며 테토녀의 클래스를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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