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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준 LH 사장, 사의 표명...임기 3개월 남아

아주경제 김윤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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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사진)이 임기 만료를 3개월 앞두고 사의를 표명했다.

8일 LH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 5일 국토교통부에 사의를 표명했다. 앞서 이 사장은 지난달 9일 사내게시판을 통해 새로운 국토부 장관이 오면 거취를 임명권자에게 일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김윤덕 국토부 장관이 취임하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보인다.

이 사장은 윤석열 정부 때인 2022년 11월 LH 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오는 11월까지다.

이 사장의 사표는 아직 수리되지 않았다. 국토부는 향후 절차를 거쳐 사표를 수리한 뒤, 차기 사장 공모에 착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LH 임원추천위원회가 후보자를 추려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 추천하고, 공운위가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면 국토부 장관의 임명 제청과 대통령 재가를 거쳐 신임 사장을 확정하게 된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사의를 표명한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장은 유병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이후 이 사장이 두 번째다.
아주경제=김윤섭 기자 angks67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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