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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천만원' 빚 숨긴 남편·시댁 식구 성추행…아내 측 "사기 결혼" 주장 (이혼숙려캠프)[종합]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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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이혼숙려캠프' 인내부부 아내가 시댁 식구의 성추행을 고백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7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는 14기 두 번째 사연자 '인내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아내는 "지금은 일을 하지 않는 주부다. 친정엄마가 가끔 육아를 도와주시도 하지만 없을 때는 저 혼자 독박육아를 한다"라고 말했다. 기저귀를 갈고 이불을 빨고 밥을 만들고 먹이고, 설거지 및 놀아주기까지 혼자 하는 휴일 일상이 공개됐다.

헌팅으로 만난 지 5일 만에 동거를 시작한 두 사람은 10개월 만에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다. 이때 영상에서 들리는 아내의 "이건 사기 결혼"이라는 목소리가 궁금증을 유발했다.



아내는 "거짓말로 저를 기만했다"라고 주장했고, 카드값을 두고 진지하게 대화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이어졌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내는 "연애할 때부터 대출해서 놀고 먹고 한 줄 몰랐다. 빚을 임신 초에 알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남편의 빚은 아파트 대출 6천만 원과 노는 데 사용한 3천만 원.


남편은 "좀 나태하게 살았던 것 같다. (갚을 수 있다는) 쓸데없는 자신감을 믿으면서 미래의 저한테 짐을 넘겨버렸다. 그 미래에 아내와 아들이 있을 거라고 꿈에도 생각 못 했다"라고 고백했다.

계속해서 남편은 대출 중 가장 낮은 이자가 7%이며 최고 이자율은 19%라고 설명해 패널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다시 일상 영상에서, 아내는 "그 빚을 다 갚는 조건으로 아기를 낳자고 하지 않았냐. 나는 39살까지 살면서 대출 한 번 해본 적 없다. 그런게 잘살아 보려고 빚까지 졌다. 나한테 대출하라고 시키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아내는 "내가 대출을 안 하면 우리 가족이 굶어 죽겠다는 생각으로 대출을 했다. 그런데 대출하고 나서 행동이 너무 달라졌다"며 '사기 결혼'을 주장했고, 남편은 이를 인정했다.

그런가 하면, 아내는 대화 중 시댁 식구의 성추행을 언급해 또 한 번 충격을 안겼다.

아내는 "빚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시댁 식구에게 전화를 했다. 술에 취하셨는데 만나서 얘기를 하자고 하더라. 차에 타서 운전을 시작하니까 돌변해서 신체를 만졌다"라고 힘든 이야기를 꺼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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