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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만점'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안성·평택 2곳 추가 예정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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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에는 현재 2곳의 공공산후조리원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렴한 비용과 양질의 서비스로 산모들로부터 인기가 많은데요, 경기도가 공공산후조리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최명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19년, 경기도 최초로 문을 연 여주 공공산후조리원입니다.


비용은 2주 기준 168만 원으로, 민간 산후조리원의 절반도 되지 않습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족 등 취약계층은 이용료의 50%를 추가로 감면받습니다.

저렴한 비용과 질 좋은 서비스가 입소문을 타면서 여주지역은 물론 경기도 전역에서 찾아올 정도로 인기입니다.


[유지희 /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 가격적인 부분에서 너무 합리적이라 산모들이 이런 걸 많이 아셔서 조금 더 많이 이용을 해주시고 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포천에 있는 도내 두 번째 공공산후조리원도 개원 뒤 줄곧 만실을 기록할 정도로 입소 경쟁률이 높습니다.

모유 수유와 모자동실 운영, 산후 체형 교정교실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남민주 / 경기도 포천시 신읍동 : 저는 제왕절개를 해서 마사지를 받고 주로 만들기 체험을 했었는데 산모분들이랑 같이 이야기도 해서 되게 좋았어요.]

이용자 만족도를 조사해 봤더니 여주 94점, 포천 97점으로 평균 95.5점에 달했습니다.

[김은미 / 경기도 가족건강팀장 : 경기도는 산후조리원이 없는 소외 지역에 공공산후조리원 설치를 통하여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산모와 신생아에게 양질의 산후조리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도는 공공산후조리원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오는 2027년까지 안성과 평택에도 추가 설치할 예정입니다.

YTN 최명신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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