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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기 “은퇴 이유? 후배들 치고 올라와…제대로 발렸다” (‘구해줘! 홈즈’)

스타투데이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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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사진 I 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구해줘! 홈즈’. 사진 I 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전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은퇴 소감을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의뢰인으로 등장한 곽윤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곽윤기는 약 30년 선수 생활을 마치고 은퇴한 소감에 대해 “선수 때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훈련을 갔는데 이제 일어나야 할 이유가 없어진 거다. 처음엔 엄청 좋았다. 그런데 며칠 지나니까 내가 지금 뭐 하고 살고 있는 거지 싶었다”고 말했다.

곽윤기는 “나는 이제 후배들이 완벽히 치고 올라왔다. 내 마지막 국가대표 선발전이 내년에 있을 밀라노 올림픽 선발전이었다. 거기서 후배들한테 완벽히. 힘에 부쳤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대호가 “발렸다”고 하자 곽윤기는 “제대로 발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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