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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임영웅' 유우키, 한국 팀 극찬→김용빈 "아이돌 퀄리티" 화답 ('사랑의 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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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임채령 기자]
사진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캡처

사진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캡처


'일본의 임영웅' 유우키가 한국 팀에 대해 극찬해 눈길을 끈다.

7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에서는 한일 수교 60주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미스터트롯 재팬'이 전격내한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붐과 김성주는 특별 대결이 성사했다고 말했다.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미스터트롯' 한일 대격돌이 펼쳐진 것이다. 한국 팀에 이어 일본팀이 등장했는데 시마 유우키, 주노, 마사토, 카자미노사토 츠네히코, 우시지마 류타 등이 등장했다.

팀 재팬이 화려한 첫 무대를 꾸민 가운데 김성주와 붐은 손빈아에게 팀 재팬의 실력을 물었다. 손빈아는 "시간이 짧았을 텐데 단합이 잘 돼서 팀 워크가 남달랐다"며 "이렇게 잘한다니 대결이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김용빈은 "저는 칼군무 하는 줄 알았다"며 "춤은 아이돌 퀄리티고 노래 실력도 놀랍다"고 극찬했다.

사진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캡처

사진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캡처



이어진 무대는 팀 한국의 '아파트'였다. 한국팀의 무대를 본 시마 유우키는 "대단하다"고 했고 주노 역시 "박력이 대단하다"고 했다. 우시지마 류타는 "정말 대단했다"며 "이런 아파트면 살아보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정말 최고였다"고 극찬했다.

특히 츠네히코는 기모노 차림에 긴 머리를 하고 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미스터'라고 소개했다. 츠네히코는 "저는 넋을 잃고 빠져 보느라 누가 더 좋았는지 못 고르겠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일본 '시크터트롯'에서 '진(眞)'으로 등극한 18세 유우키는 한국 팀에 대해 "너무너무 멋있었다"며 "보는 내내 심장이 두근 거려서 대결 상대지만 행복한 마음으로 무대를 즐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학생인 유우키는 "시험이 있었는데 한국 오기 전 기말고사 잘 마치고 왔다"고 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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