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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문원, 코요태 신곡 홍보…논란 의식한 듯 조용한 외조

스포티비뉴스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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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신지(이지선, 44)의 예비 남편인 가수 문원(박상문,37)이 조용히 코요태 홍보에 나섰다.

7일 문원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코요태의 신곡 '콜미' 포스터를 공개했다. 신곡 발매 직후에 맞춰 신지를 응원한 것. 그러나 그간의 논란을 의식한 듯, 별다른 문구 없이 조용히 홍보했다.

한편 신지는 최근 예비 남편 문원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후 신지가 예비 남편 문원이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를 만난 상견례 영상을 공개하며 논란이 됐다. 해당 영상에서 문원은 신지를 하대하는 발언을 하는가 하면, 김종민과 빽가에게 시종일관 무례한 언행을 일삼았던 것이 문제가 된 것. 또 문원이 이혼 경력이 있고, 딸을 둔 '돌싱남'이라는 사실도 밝혀지며 더욱 논란이 커졌다.




이에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최근 문원을 둘러싼 태도 논란 및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 가볍게 여기지 않고 있다"라며 "일부에서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또한 다수 유포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군 복무 시절 괴롭힘, 이혼 및 양다리 의혹 등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신지 측은 "문원은 당사와의 대화 자리에서 여러분들이 지적해 주신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뜻을 다시 한번 전해왔다"라며 "시종일관 신지를 배려하지 못한 점, 코요태 멤버들을 향한 예의 없는 모습 등 언행을 통해 자신의 미숙한 면이 드러났으며, 이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큰 상처를 준 것 같다며 당사에게도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했다"라고 했다.

이외에도 신지는 해당 논란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음이 좋지 않았다. 멤버들에게 괜한 부담을 준 것 같아 여러가지 생각이 많았다. 당장 올해 결혼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직 멀었다"라며 공황장애 약을 먹기도 했다고 토로했다.<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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