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임라라♥손민수, 쌍둥이 태어나는데…아기방 '엉망', 홍현희 "명치 때릴까" 분노 (1호가2)[종합]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1호가2'에서 홍현희가 예비 쌍둥이 아빠 손민수에게 분노했다.

7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손민수, 임라라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임라라는 홍현희, 제이쓴에게 "사실 제가 입덧을 하면서 (살림을) 다 남편에게 맡겼다. 남편이 자기만 믿으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와 제이쓴이 "한번 보자"라며 아기방 확인에 나섰다.

모두의 기대와는 달리 아기방은 정리가 하나도 안 되어 있었다. 이에 손민수는 "아직 못했다"라며 민망해했다. 임라라는 "저게 나름 민수가 정리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제이쓴은 "이거 안 된다. 다 치워야 된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임라라는 "민수가 병이 있다. 못 버린다"라고 밝혔다. 홍현희는 "게으르다는 얘기다"라고 일침을 날렸다. 손민수는 "혼자 해결하려고 끙끙 앓았다. 스트레스 줄까 봐 물어보지도 못했다. 최대한 늦추다 보니 아이들이 태어나기 직전까지 왔다"라고 제작진에게 변명했다.

홍현희는 "우선 큰 짐을 다 빼야 된다"라고 말했고, 제이쓴은 "침대 두 개만 들어가면 끝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제이쓴이 "에어컨 청소, 세탁조 청소는 했냐?"라고 묻자, 손민수는 "모른다. 나는 임라라밖에 모른다"라고 말했다.


이에 제이쓴은 "나중에는 화딱지가 난다"라고 밝혔고, 홍현희는 "명치 한번 세게 때릴까?"라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제이쓴은 "출산 후에 부부싸움이 너무 그려진다"라며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건넸다. 네 사람은 옷방으로 향했다. 옷방을 확인한 홍현희는 "미쳤나 봐"라고 외쳤다. 손민수, 임라라 부부의 옷장에는 택배 박스가 가득했던 것.

김지혜는 "외부에서 온 택배 박스는 벌레가 있을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손민수는 "그 생각을 못 했다. 몰랐다"라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임라라가 구멍 뚫린 커튼을 소개하자, 홍현희는 "라라가 착하다"라며 임라라에게 위로를 전했다. 임라라는 "제가 포기한 거다. 오기로 지켜봤다"라고 밝혔다.

사진=JTBC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원훈 신인상 수상
    김원훈 신인상 수상
  2. 2백악관 황금열쇠
    백악관 황금열쇠
  3. 3탁재훈 추성훈 신스틸러상
    탁재훈 추성훈 신스틸러상
  4. 4서강준 연기대상
    서강준 연기대상
  5. 5쿠팡 개인정보 유출
    쿠팡 개인정보 유출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