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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남편인 가수 케빈오와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
배우 공효진이 남편인 가수 케빈오와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st weekend"(지난 주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남편 케빈오와 함께 지인들과 식사하는 모습이다. 공효진은 케빈오의 얼굴을 바라보는가 하면, 그의 얼굴을 한손으로 감싸 쥐며 함박웃음을 짓는 등 행복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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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남편인 가수 케빈오와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
공효진 케빈오 부부의 근황에 패션 디자이너 요니P는 "행복모드 너무 좋아 보인다"고 반응했으며, 배우 최유화는 "언니 둘이 너무 닮았다"는 댓글을 남겼다.
팬들은 "꿀이 뚝뚝 떨어져요" "눈에 사랑이 가득해요" "아름다운 커플" 등의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재회에 기쁨을 표했다.
공효진은 2022년 10월 10살 연하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케빈오는 결혼 약 1년 만인 2023년 12월 입대했으며 지난 6월 17일 만기 전역해 아내 공효진과 재회했다. 현재 두 사람은 미국에서 함께 지내며 신혼을 즐기고 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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