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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이시영, 아들 위해 美 놀이동산 '천만원' 썼는데…"너무 스트레스" 무슨 일? (뿌시영)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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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이시영이 아들을 데리고 미국 놀이동산을 방문했다.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뿌시영'에는 '3박4일간 직접 다녀온 올랜도 디즈니월드 가격부터 꿀팁까지 총정리 1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시영은 디즈니 월드를 방문하기 위해 일정을 계획하던 중 미국에 사는 친오빠에게 "원래 이렇게 (가격이) 갑자기 올라? 날짜가 타이트해서 그러냐?"라고 물었다.

이어 그는 "되게 복잡하다. 잘못 알고 가면 (안 되겠다)"라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결국 이시영은 "잊어버리게 빨리 (예약) 해버리자. 그래도 나름 진짜 비싼 시기에 어떻게 하면 제일 싸게 갈 수 있는지 직원이랑 통화도 30분 하고 사이트도 여러 군데 보고 여행자보험도 하나도 안 들었다"라며 위안을 삼았다.



이시영 일행 총 4명이 결제한 디즈니 월드 리조트와 입장권, 멀티패스 가격은 5,503.55달러로 한화 약 760만 원이었다. 이 외에도 우버, 식사, 기념품 등의 경비를 합하면 썸네일로 알린 바와 같이 약 1,000만 원의 비용이 지출된 것으로 보인다.

공항에 도착한 이시영은 "우리 성격에 말도 안 되는 (즉흥적인) 여행이다. 그래서 이틀동안 검색하느라 너무 스트레스 받았다"라며 힘든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었으나, 지난 3월 이혼을 알린 바 있다. 이시영은 지난달 개인 계정을 통해 결혼 생활 중 만들어둔 배아를 이식받았다고 알렸다.

사진=유튜브 채널 '뿌시영'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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