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최수영이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6일 최수영은 "'발레리나' 드디어 오늘 한국 개봉! 기념으로 부다페스트 촬영 때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공유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으로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찾았던 최수영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염색한 헤어스타일과 어우러지는 수영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청순미를 더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수영은 "첫 해외작품이라 정신 없이 펼쳐지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나가던 중 만난. 아이러니하게도 제 인생에서 가장 고요하고 여유로웠던 순간의 다뉴브강 노을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존윅의 열렬한 팬이었던 제가 짧게나마 발레리나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격스런 시간이었어요.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다 불태워버리는 '발레리나'를 극장에서 만나보세요"라며 노을이 담긴 모습도 함께 전했다.
최수영은 6일 개봉한 영화 '발레리나'에서 암살자인 이브의 첫 미션 보호 대상으로, '존 윅 유니버스'의 뉴 캐스트로 등장한다.
'발레리나'는 최수영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도 주목 받았다.
지난 6월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 출연한 최수영은 새 드라마 '아이돌아이'로 작품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 최수영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