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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복상점'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개막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서예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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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서예원 기자] '2025 한복상점'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개막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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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상점은 올해 8회 차를 맞은 국내 유일의 한복박람회로,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150개 한복 브랜드가 참여했다. 전통한복과 생활한복은 물론, 한복 원단과 댕기, 노리개, 떨잠 등 일상 소품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올해 주제는 '사계지락(四季之樂)'으로 사계절을 함께한 우리 옷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조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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