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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리걸 유니언 스퀘어에서 열린 아마존의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AP뉴시스 |
배우 김태희가 할리우드 포토존에서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냈다.
김태희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리걸 유니언 스퀘어에서 열린 아마존의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김태희는 긴 머리에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미니 블랙 원피스와 실버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로 포토라인에 등장했다.
화려하기 보다 심플함에 가까운 코디는 그녀의 백옥같은 피부와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다른 주연 배우들과 함께한 사진에서는 혼자서만 해상도를 높인듯 현실감 없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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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리걸 유니언 스퀘어에서 열린 아마존의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AP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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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리걸 유니언 스퀘어에서 열린 아마존의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AP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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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운데)가 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리걸 유니언 스퀘어에서 열린 아마존의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해 출연진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AP뉴시스 |
드라마 '버터플라이'는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하며 미국 드라마 '하와이 파이브-오, 로스트 시리즈'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배우 대니얼 대 킴이 제작과 주연을 동시에 맡았다.
'버터플라이'는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과 그를 죽이기 위해 파견된 현직 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의 쫓고 쫓기는 첩보 스릴러로 김태희는 극 중에서 극적 전환 키를 쥔 주연급 인물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는 김태희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이자 4년만의 복귀작이기도 해 그녀에게 의미가 깊다.
드라마에는 김태희 외에도 김지훈, 박해수, 성동일, 이일화 등 한국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국내 연기파 톱배우들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버터플라이'는 오는 22일 tvN에서 매주 금·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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