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원빈 기자]
중국판에서는 이메일 생성 방식으로만 가능했던 가레나의 신작 '신월동행' 리세마라(리셋 마라톤)가 한국판에서는 게스트 로그인으로 쉽게 가능하도록 개선됐다.
신월동행 리세마라 진행 방법은 아래과 같다.
■ 신월동행 리세마라 진행 방법
중국판에서는 이메일 생성 방식으로만 가능했던 가레나의 신작 '신월동행' 리세마라(리셋 마라톤)가 한국판에서는 게스트 로그인으로 쉽게 가능하도록 개선됐다.
신월동행 리세마라 진행 방법은 아래과 같다.
■ 신월동행 리세마라 진행 방법
- 게스트 로그인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리세마라가 불가능하다 |
게임 설치 → 게스트 로그인 후 → 튜토리얼 진행 → 0-0 클리어 → 0-1 시작 전 홈 버튼 클릭 → 사전예약 보상 수령 → 모집 핫라인 → 스킨 핫라인 '월백' → 20연차(1연차 추가 가능) → 우측 상단 설정 클릭 → 계정 → 계정 탈퇴 클릭 → 반복
리세마라 시간은 약 13~14분 정도 소요되며 21연차를 얻을 수 있다. 중간마다 선택지가 나타나고 전투도 수동이기 때문에 리세마라를 자동으로만 진행할 순 없다. 스마트폰보다는 PC에서 진행하는 것을 적극 권한다.
- 리세마라로 기본 21연차를 획득할 수 있다 |
현재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캐릭터는 쇄은자, 월백이다. 월백은 치유, 버프, EP펌핑을 지원하는 보조형 요원이다. 파티의 유지력과 화력을 대폭 상승시킨다. 쇄은자는 지속 딜링 조합의 핵심 요원이다. 중독을 부여한 후 복사하는 동시에 지속시간을 초기화하는 메커니즘으로 설계됐다.
두 캐릭터는 상시인데도 중국 미래시 기준으로 여전히 좋은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0티어로 분류됐다. 돌파 효율도 상당히 높다. 추후 한정 캐릭터를 뽑을 때 픽뚫을 당한다면 나름 유효타로 작용한다.
- 선택영입에서는 쇄은자를 선택한다 |
그 아래로는 오픈 버전 확률 UP 요원인 '용정'이 이름을 올렸다. 용정은 안정적이고 자유로운 포지션에서 광역 피해를 줄 수 있는 요원이다. 어느 팀에 넣어도 무난하기 때문에 0티어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고점이 제한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외 칸나기, 항아, 정천이 있지만 용정을 포함한 해당 캐릭터들은 추후 미래시 픽업에서 신규 캐릭터에게 자리를 내주기 때문에 미래까지 내다본다면 고려하지 않아도 괜찮다.
다만 신월동행의 엔드 콘텐츠 중 일부는 붕괴 스타레일 혼돈의 기억처럼 2개 이상의 파티 운용을 요구한다. 이에 따라 0티어 외 캐릭터를 육성해도 일정 기간 동안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신규 캐릭터가 없으면 콘텐츠 진행에 제동이 걸릴 만큼 어려운 난도도 아니기 때문에 이왕 나왔다면 육성해도 좋다.
- 리세마라 최우선 요원 '월백' |
정리하자면 리세마라 시 스킨 핫라인으로 월백을 뽑고, 월백이 나왔다면 선택 영입으로 쇄은자를 노려본다. 첫 만남에서는 '칸나기'를 뽑으면 된다. 물론 유저마다 선호도가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정보를 찾아보고 결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스킨 핫라인: 월백, 선택 영입: 쇄은자, 첫 인상: 칸나기
한편, 신월동행은 몰입도 높은 스토리 중심 탐사 요소와 클래식한 턴제 전략 전투가 결합된 도시형 초자연 전략 RPG다. 플레이어는 작전 요원이 되어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고, 수수께끼의 존재들과 맞서며 도시 곳곳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게 된다.
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철저한 현지화 작업이 진행되어 보다 높은 몰입도를 제공하고 남도형, 이명희, 이은조 등 정상급 성우진이 참여해 각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스토리텔링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 과연 이 화면을 얼마나 봐야 이륙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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