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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주 전면 리브랜딩… MZ세대 공략 나선 국순당

조선비즈 연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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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주 3종 이미지. 국순당은 지난해 말 백세주를 전면적으로 리브랜딩했다./국순당 제공

백세주 3종 이미지. 국순당은 지난해 말 백세주를 전면적으로 리브랜딩했다./국순당 제공



국순당이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소비자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백세주를 전면 리브랜딩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7일 국순당에 따르면 백세주는 지난해 말 ‘백세주, 백 년을 잇는 향기’를 콘셉트로 리브랜딩했다. 출시 이후 32년간의 세월을 담는 동시에 과거와 현대를 거쳐 향후 100년을 이어갈 맛과 디자인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

앰배서더로 그룹사운드 잔나비 최정훈을 발탁하고 팝업스토어(임시 매장) 등도 개점했다. 이 외에도 팝업 레스토랑 운영, 디자인 페스티벌 참여, 여름철 해변가에서 브랜드 체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백세주는 최근 ‘어른 찬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만화 ‘아기공룡 둘리’에 나오는 고길동 캐릭터의 일상을 통해 성인들의 삶을 응원하는 내용이다.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세대 간 공감을 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름철 해변가에서 백세주 브랜드 체험 및 무더운 여름철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백세주 음용법과 백세주 하이볼 등을 소개하며 MZ세대를 공략했다.

강릉 경포해변에서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주변 상권의 주요 업소들과 협업해 백세주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시음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비자 체험은 물론 백세주 관련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백세주 관계자는 “최근 백세주로 만든 백세주 하이볼을 알리고 있다”면서 “‘조선하이볼’이란 애칭으로 전통주 술집이나 음식점에서 자발적으로 전파된 음용법”이라고 했다. 이는 백세주에 토닉워터, 레몬 등을 넣고 섞어 즐기는 방법이다.

이 관계자는 “‘국민 약주’ 백세주는 전통주 시장을 개척한 제품”이라며 “고려시대 명주인 백하주의 제법인 생쌀발효법을 복원해 개발했고, 조선시대 실학서 지봉유설에 나오는 ‘구기백세주’에서 착안해 이름을 지었다. 우리 역사와 문화가 담긴 술이 꾸준히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연지연 기자(actress@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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