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매일경제 언론사 이미지

박지현 “이 라인업 말이 안 돼...‘마이턴’으로 톱 연예인 되고 파” (‘마이턴’)

매일경제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원문보기
가수 박지현이 ‘탑급 연예인’에 대한 욕망을 드러냈다.

7일 오후 SBS 신작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 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 등이 참석했다.

박지현은 “‘마이 턴’을 통해서 탑급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사실상 이 라인업에 말이 안 된다”고 털어놓았다.

7일 오후 SBS 신작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 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 등이 참석했다. / 사진 = SBS

7일 오후 SBS 신작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 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 등이 참석했다. / 사진 = SBS


이어 “어쩌다 이런 일이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이 기회를 잘 잡으려고 한다. 그냥 사람들이 많이 사랑해주면 좋을 거 같다”고 하면서도 계속해서 “이 프로그램이 진짜 말이 안 된다”고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현은 “탁재훈과 이경규의 삶을 살 수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탁재훈을 선택했다. 이경규가 의아해하자, 탁재훈은 “쟤도 뉴스를 보지 않느냐”고 앞선 이경규의 ‘약물 운전 사건’을 간접적으로 언급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마이 턴’은 가슴 속 은밀한 욕망을 품고 있는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가 트롯돌 프로젝트로 한탕을 노리는 B급 무근본 페이크 리얼리티쇼로, 오늘(7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뉴진스 팀 분열
    뉴진스 팀 분열
  2. 2이재명 청와대 복귀
    이재명 청와대 복귀
  3. 3햄스터 학대 생중계
    햄스터 학대 생중계
  4. 4이현주 포르투갈 리그 골
    이현주 포르투갈 리그 골
  5. 5한미 연합 야외기동훈련
    한미 연합 야외기동훈련

매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