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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 국민의힘 전당대회 본경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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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구·경북 합동연설회 시작으로 본선 개막
22일 열리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본경선에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 후보가 진출했다. 후보 5인 중 주진우 의원은 예비경선 통과에 실패했다.

7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예비경선 결과 브리핑에서 이와 같은 4명의 전당대회 본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본경선에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 후보가 진출했다. 왼쪽부터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 후보. 연합뉴스

국민의힘 전당대회 본경선에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 후보가 진출했다. 왼쪽부터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 후보. 연합뉴스


황우여 선관위원장은 “예비경선 결과가 본경선 선거 운동에 활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세부 수치는 발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득표율과 순위 등은 공개되지 않는다.

최고위원 후보자도 8명으로 압축됐다. 김근식, 김민수, 김재원, 김태우, 손범규, 신동욱, 양향자, 최수진 후보가 본경선에 진출했다. 청년최고위원 후보자 4인(박홍준·손수조·우재준·최우성)은 예비경선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본경선에 직행한다.

국민의힘은 지난 5∼6일 이틀에 걸쳐 책임당원(50%)과 일반국민(50%)을 대상으로 당원투표와 여론조사를 실시해 본경선 진출자를 추려냈다. 본경선에 진출한 후보자들은 8일 대구·경북 합동연설회로 본선 레이스를 시작한다. 12일에는 부산·울산·경남권, 13일에는 충청·호남권, 14일에는 수도권과 강원·제주 합동연설회가 열린다. 10일과 17, 19일에는 당대표 후보 방송토론회가 예정돼 있다.

결선 진출자를 가리는 당원투표 및 국민여론조사는 20∼21일 진행된다.

이지안 기자 ea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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