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온라인몰 코자아 판매현황. |
수면음료 전문 기업 로맨시브(대표 이수현)는 자사 수면 기능성 음료 '코자아'가 지난 4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2차 전량 품절이 일어났다고 7일 밝혔다.
웰니스 수면 솔루션 브랜드인 코자아는 K뷰티 대표 플랫폼 올리브영에서 지난 7월 입점 9일 만에 전량 품절을 기록, 이번 8월 4일에 또 한 번 2차 전량 품절을 기록하였다. 까다로운 입점 절차로 유명한 올리브영에서 이미 두 차례 품절 대란을 일으킨 수면음료 코자아는 뛰어난 제품력과 뜨거운 소비자 반응을 입증했다.
코자아는 서울대 기능성 식품 연구진들이 개발한 국내 최초 수면 맞춤 배합 음료로, 자기 30분 전 한 병만 섭취해도 멜라토닌 없이 입면 시간을 단축,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 수면 식품 중 유일하게 분당서울대병원과 전임상·임상 연구를 통해 수면 효과를 입증해 제품 신뢰도를 높였다.
최근 코자아는 온라인뿐 아니라 백화점, 약국, 호텔 등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빠르게 확장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코자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제품을 만나실 수 있도록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건강한 수면 문화를 위해 제품 알리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코자아는 맞춤형 수면 솔루션 제공을 위해 다양한 신제품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최근 선보인 코자아 식물성 멜라토닌 젤리는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첫 출시와 동시에 펀딩 금액 2억원을 달성했다. 로맨시브 관계자는 “조만간 또 다른 신제품 출시와 함께 해외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 국내 수면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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