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노집밥’. 사진| MBN |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이장우가 “살이 찌지 않게 해달라”는 기도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두유노집밥’에서는 대만을 찾은 이장우, 정혁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1년에 한 번 열린다는 타이베이 최대 규모 행사를 찾았다. 이장우는 “‘두유노집밥’ 잘되게 해주시고 정혁이도 건강하게 해달라”고 기도를 올렸다. 정혁은 이장우와 똑같은 소원을 빌면서 “더 살 안 찌게 해달라”는 기도도 덧붙였다.
이장우도 “더 살 안찌게 해달라”며 “빵 좀 그만 먹게 해달라”고 추가로 기도를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지난해 보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3개월만에 감량을 진행한 바 있다. 108kg에서 86kg으로 감량하며 이목을 집중시켰으나, 이후 다시 살이 쪄 최근에는 100kg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장우는 오는 11월 23일 여자친구 조혜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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