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2분기 서울 오피스 빌딩의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모두 증가했다.
7일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반 부동산 전문 프롭테크 기업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2분기 서울 오피스 빌딩의 거래량과 거래금액은 각각 28건, 2조 7614억원으로 전분기(12건, 1조 2004억원) 대비 133.3%, 130% 증가했다. 1년 전(20건, 9850억원)과 비교해도 거래량은 40%, 거래금액은 180.3% 늘어난 수준이다.
권역별로 보면 중구·종로구(CBD)가 전분기와 동일한 2건의 거래량을 유지하면서도 거래금액은 1조 792억원으로 36% 늘어났다. 강남구·서초구(GBD)는 거래량 10건, 거래금액 1조 1631억원으로 각각 400%, 677% 급증했다.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서울 인터내셔널타워가 약 8971억원에 매각, 거래금액 증가를 이끌었다.
7일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반 부동산 전문 프롭테크 기업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2분기 서울 오피스 빌딩의 거래량과 거래금액은 각각 28건, 2조 7614억원으로 전분기(12건, 1조 2004억원) 대비 133.3%, 130% 증가했다. 1년 전(20건, 9850억원)과 비교해도 거래량은 40%, 거래금액은 180.3% 늘어난 수준이다.
권역별로 보면 중구·종로구(CBD)가 전분기와 동일한 2건의 거래량을 유지하면서도 거래금액은 1조 792억원으로 36% 늘어났다. 강남구·서초구(GBD)는 거래량 10건, 거래금액 1조 1631억원으로 각각 400%, 677% 급증했다.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서울 인터내셔널타워가 약 8971억원에 매각, 거래금액 증가를 이끌었다.
영등포구·마포구(YBD) 오피스 빌딩 거래량은 3건, 거래금액은 1237억원으로 각각 50%, 153% 증가했다. 그 외(ETC) 지역은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각각 13건, 3954억원으로 100% 안팎의 증가세를 보였다.
2분기 서울 사무실 거래도 증가했다. 사무실 거래량은 430건, 거래금액은 1조 6903억원으로 각각 59%, 199% 증가했다. 1년 전(278건, 3784억원) 대비 거래량은 55%,거래액은 349% 늘어났다. GBD 지역의 거래량과 거래금액은 각각 139건, 9188억원으로 190%, 1600% 가량 급증했다.
서울 오피스 빌딩 거래 28건 중 20건은 법인이 매수했고 매도자는 법인 14건, 개인 6건으로 조사됐다. 사무실 430건의 거래 중 법인 매수 건수는 278건으로 이중 법인 간 거래는 158건, 개인과 법인 간 거래는 88건, 공공기관과 법인 간 거래는 32건으로 집계됐다.
서울 오피스 빌딩 공실률은 석 달 연속 상승했다. 부동산플래닛이 업무시설을 대상으로 전화 및 방문 조사, 부동산관리회사의 임대 안내문 등을 통해 집계한 결과 2분기 전체 오피스 빌딩 공실률은 4월 3.37%, 5월 3.44%, 6월 3.56%로 집계됐다. 오피스 빌딩 전용면적당 비용(NOC)은 4월 20만 50원, 5월 182건, 6월 20만 315원으로 20만원대를 유지했다.
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2분기 서울 오피스 빌딩 시장은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전분기 대비 130% 이상 증가하며 반등세를 보였고 특히 GBD 지역의 대형 거래가 전체 거래 증가를 견인했다”며 “가계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상업용 부동산으로 자금이 이동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기준금리 인하 기조와 맞물려 하반기에도 회복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